평택역사의 재정립 필요성을 제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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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택문화원 작성일21-04-19 13:14 조회3,9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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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역사의 재정립 필요성을 제기하다
3월 24일, ‘제1차 평택학 정기토론회’ 개최
첫 정기토론회 주제 ‘진교일기와 평택의 근대교육’
평택문화원 부설 평택학연구소에서 2021 제1차 평택학 정기토론회 ‘진교일기와 평택의 근대교육’을 지난 3월 24일 오후 6시 평택남부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하였다. 정기토론회는 2021 제1회 평택학연구소 자문·연구위원 회의와 함께 진행하였다.
평택학연구소는 그동안 기초 연구자료 수집과 정리사업을 하면서 부정확한 정보가 시간이 지나면서 기정사실화되었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또한, 자료에 대한 확인 없이 부정확한 정보가 재생산되면서 지역 연구의 혼란을 가중했다. 이에 평택학연구소는 평택의 역사를 올바르게 정립하고자 정기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정기토론회의 주제는 ‘진교일기와 평택의 근대교육’으로 2020년 평택문화원에서 진위학교(현 진위초등학교) 교직원의 일기인 『진교일기』를 번역·발간하면서 평택의 근대교육에 대한 재정립 필요성을 느꼈다.
이번 정기토론회에서 발표를 맡은 장연환 평택학연구소 연구위원은 『진교일기』의 지역적 가치를 설명하고 평택의 근대교육에 대한 여러 자료를 소개하면서 평택의 근대교육에 대한 정보 재정립의 필요성을 주장하였다.
첫 정기토론회를 시작으로 평택학연구소는 지속적으로 토론회를 개최하여 평택 역사를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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