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의 소통과 상호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2024 평택시 지역문화 전문가 워크숍 진행

평택문화원은 지난 10월 24일(목)~25일(금) 1박 2일간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와 경상북도 봉화군 일원에서 지역문화의 소통과 상호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2024 평택시 지역문화 전문가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평택문화원, 평택예총, 평택시문화재단을 비롯해 평택지역 문화예술전문가, 문화예술 운영단체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지역 사례연구 및 탐방, 세미나 등을 통해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문화 관계자들과 지역내 네트워크를 원활히 하여 평택문화 발전방안을 모색하였다.

주요 탐방지로는 ▲태백 석탄박물관 ▲태백 철암탄광역사촌 ▲철암-분천간 백두대간협곡열차(V-train)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 등을 방문하였다. 워크숍 프로그램으로는 ▲버스 차(車)담회/박성복 평택학연구소장 ▲영상으로 보는 평택/최치선 평택학연구소 상임위원 ▲소통 및 상호간 네트워크 강화 세미나/사회적기업 더 이음 등을 진행하였다.

오중근 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지역문화 전문가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원활한 협력의 토대를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지역문화 네트워크의 확장은 지역문화 활성화의 중요한 기반”라고 전했다.